누구를 위해 일하는가
우리는 ‘긍정이 :)'거나 ‘투덜이 ;<' 를 좋아합니다.
그들은 반응하고 집착하기 때문이죠. 가만 두질 않습니다.
그리고 끝을 보죠.
뭔가를 해야만 직성을 풀리는 부류죠.
사람들은 그들을 소개할 때 '어느 회사에 다녀'라고 하지않고 ‘무슨 일을 해'라고 합니다.
의사, 목수, 작가, 예술가들이 그렇습니다.
스스로를 위해 매진하는 사람들
그들은 ‘직업인'이라 불립니다.
금칙어
노벰버퍼스트에는 몇 개의 금칙어가 있습니다. 그중 2개를 소개합니다.
‘생각해 봤는데요...’
‘이겁니다! 소비자의 성향은 ...' 라고 근거에서 출발한다면 얼마나 세련된 설득이 될까요.
‘이쁘잖아요’
'강한 칼라의 대비를 통해 시각적 정보를 ...' 라고 다양한 표현을 해봅시다.
그렇습니다. 노벰버퍼스트의 금칙어는 가두기 위한 것이 아닌 굳어져 버린 상상력과 표현력을 넓히는 도구입니다.
그리고, 회사가 할 일
인재, 어느 개인도 기업도 처음부터 위대하지 않습니다.
대체 기업에 입사조차 하기 전부터 인재인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노벰버퍼스트는 인재란 조직과 함께 나아가며 성장하고 다듬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기업 역시 다듬어지고 성장해야 하기 때문이죠.
일을 한다는 것은 생존을 넘어 개인의 역사입니다.
기업은 그 시간을 빌려 쓰는 것뿐이죠.
기업이란 가능성에 머무르지 않고 성장하는 사람과 그의 시간을 빌려 쓰는 울타리의 만남이어야 합니다.
Begin. Keep on beginning. Nibble on everything.
Take a hike. Teach yourself to whistle. Lie.
The older you get the more they’ll want your stories.
Make them up. Talk to stones. Short-out electric
fences. Swim with the sea turtle into the moon. Learn
how to die. Eat moonshine pie. Drink wild geranium
tea. Run naked in the rain. Everything that happens
will happen and none of us will be safe from it.
Pull up anchors. Sit close to the god of night.
Lie still in a stream and breathe water. Climb to the top
of the highest tree until you come to the branch
where the blue heron sleeps. Eat poems for breakfast.
Wear them on your forehead. Lick the mountain’s
bare shoulder. Measure the color of the days
around your mother’s death. Put your hands
over your face and listen to what they tell you.
Advice to Beginners - Ellen K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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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환경 | 맥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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